지금이야 머리 자르는 일이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기르는 사람도 있는 세상이지요.
하지만 조선 시대에 단발령은 받아 드릴수 없는 가치였어요.
그 때 사람들을 미개 했다 말하기 보다.
단발령이 왜 실패한 개혁이 였는지 돌아뵈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옳은 일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대는 시간이 걸린다 라고 생각합니다.
영민한 사람들 기준으로 새로운 사상과 가치를 따르라고 한다면요
페미니즘도
난민문제도
최저 임금 문제도
개고기 문제도
병역거부 문제도
옳은 행동이란 생각에 밀어 붙치면 다 망할 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느리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는다면요.
제 생각엔 결과적으로 진보적 가치가 늘 이겨왔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식 회기를 했어도 말이죠
진보적 가치가 이기지 못했다면 아직도 부족사회이고 신권정치를 하고 있겠죠.
여기서 저는 세상을 망치는 두개의 힘이 보수와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는 어떻게 저줄지 고민하지 않고, 진보는 어떻게 조금만 이길지 고민하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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