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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맞서려다 똑같이 괴물이 된 '워마드'
게시물ID : sisa_1085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후원양
추천 : 11
조회수 : 15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20 09:51:41
[워마드 그들은 누구인가]

#1

온라인서 남성혐오 극단적 표출

게시판에 목 겨눈 식칼ㆍ숨진 태아 등

섬뜩한 사진과 과격한 위협 글 넘쳐

일부 여성들, 여성혐오에 도 넘은 대응

#2

‘메르스 오보’에 미러링 시작

‘메갈리아’ 활동하다 내부 갈등

일부 회원들 나와 ‘워마드’ 개설

#3

“현실서 남성은 두려움의 대상

워마드 통해 겁주기 놀이할 뿐

권력관계 뒤집힐 때 쾌감 느껴”

운영자ㆍ회원 3만명 실체는 불분명


워마드를 두고 우리는 묻는다. 과연 미러링의 일환이라면 ‘성희롱’도 ‘살인 예고’도 ‘약자 혐오’도 모두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일까? 워마드는, 괴물을 흉내 내며 괴물이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려다,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워마드에 대한 기사가 점점 올라오니 다행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미치게 싫네요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72004452582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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