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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의원의 죽음을 대하는 마음자세
게시물ID : sisa_1086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cook
추천 : 12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3 12:45:22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면을 애도하고, 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안들을 챙기는 것이 
상주죠. 
둘 다하면 돼요. 애도도 하고, 고인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작자들도 분석하고...하면 돼요.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은 우리가 감당할 몫이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쏟아붓는다고 풀리는 것도 아니죠. 착각일뿐 
상주의 마음을 잊지말기로해요 

물론, 모든 사람에게 상주가 되라고 강요할순없어요. 바람이 그렇다할뿐.
아쉽고 서운해도 상주가 칼춤추면 안돼잖아요. 

 마음이 바쁘고 어지럽겠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말아요. 모두들. 
공과는 어짜피 나타날꺼고, 잠시동안 묵념하는 마음으로 자중하면 어떨까요? 그와 우리 모두를 위해서 

p.s 한동안 잠잠하던 메모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슈를 전환시키던, 문파를 공격하던, 오유를 공격하던, 그냥 사람들의 감정에 분노를 촉발시키던 어떤 목적이었든지 간에
그들은 쉬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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