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 노회찬 "어떤 불법자금도 안받아..2016년 도변호사 만난적 없다"
2018.07.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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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2014년 전후에 '경공모'로부터 회당 2천만 원의 강의료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도 아닌 상태인데 강의료로 2천만 원을 줬다는 보도가 있다. 제가 아니더라도 이게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면서 "나중에 문제 삼겠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 아닐 때는 1년에 100~150회 정도 강연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강연했는지는 한참 생각해야 생각날 정도다. 강연료를 얼마 받았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다만 비정상적인 강연료를 받았다면 기억할 수밖에 없는데, 2천만 원은 비정상적일 뿐 아니라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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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렇게 끝까지 해명했는데
이미 그가 말할 수... 없다고 제멋대로 지껄이는 이들이 적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