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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특검 증거 인정하면 다음은 김경수 도지사다
게시물ID : sisa_108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2/19
조회수 : 138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24 13:03:11
검찰이 노회찬 의원님께 혐의를 둔 증거는 
추가된 증거에서 나왔겠지요

경찰이 특검팀에 넘긴 수사기록에서 누락돼었다며 
7월초 추가로 등장한 핸드폰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PC 등

7월10일에 발견된
드루킹의 출판사 건물 1층 쓰레기 더미에서 나온 휴대전화 21대와 유심 자료 53개

조작한 증거를 갖다놓고 발견한 모양새가 아닌지 매우 괴이쩍게 지켜보는중에
노회찬 의원님이 죽음으로써
자살로 혐의인정했다고 단정지으며 몰아지는 상황

그동안 지켜봐온 적폐의 자살시키기들
이번은 다르다... 그들안에서가 아니라 민주진영의 백전노장이니까
백전노장이 신고누락으로 자살했다고?
일단 자살인지 타살인지 먼저 가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살이 맞다는 쪽에서는 
노회찬이 죽어서 득을 보는쪽이 없다는 논리다

검찰의 수상한 추가증거는 전자식이니 제대로 조사하면 조작인지 나올것이다

증거가 조작품이 아닌지 의심스러우니 조작인지 아닌지 가려야한다는 소리에 
만약 조작품이라면 특검은 가슴 서늘한 일이였을것이다
그런데 그전에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확실한 증거로 인정되면
특검과 적폐검찰은 안도할 일이다

그리고 그 괴이쩍은 증거가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확실한 증거가 되면
다음은 김경수 도지사다

간첩도 조작하고 증거도 조작하고 유서도 조작하고 유서 대필도 조작해오던 놈들이다
그리고 당시엔 대부분 조작으로 원하던것을 성공해오던 놈들이다 

자한당이 왜 그토록 드루킹 특검에 목을 매고
뉴라이트 출신이라는 특검을 뽑아 올렸는지
당시 문통은 자한당의 꼼수가 있었음에도 선택사항이 없어 임명한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하나씩 
우습고 의미없는 일이라 간과하며 넘어가면 안된다
악은 얼마나 꼼꼼한가

노회찬 의원님의 죽임을 제대로 조사하세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가려야하는것은 수사의 기본이고
특검의 증거가 진짜인지 조작인지 가리는것도 
수사의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자살시키고 왜 화장하라고 적어놓았겠습니까

지금을 놓치지마세요
이대로 넘어가면 김경수 도지사까지 위험해집니다


드루킹 수사가 언제고 특검이 언제 시작됐는데 
7월초, 10일에 추가증거를 발견했다는 상황도 어이가 없는데
그 누락되었었다는 추가증거에서 김경수 도지사에 관한 유의미한 자료까지 나왔단다

그리고 그 추가증거들을 법정증거로 채택시키기위해서 국정원 출신 전문가등 대거 합류 시켰단다

(기사)
확보한 디지털 증거자료가 법적 증거로 채택될 수 있도록 법학 박사 출신의 국내 최초 포렌식 전문가, 국정원과 경찰 보안국, 대검찰청 포렌식팀 수사 인력도 합류한 상태다. 국정원 출신 전문가가 포함된 것은 원래 포렌식이 간첩사건에서 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노회찬 의원님이 자살한거고 
그래서 유서가 진짜고
그래서 혐의가 인정되고
그래서 특검의 추가증거가 법정증거로 채택되고
그러면 김경수 도지사가 결백해도
조작증거로 잡히는
일련의 플랜이라면?

지금 제대로 수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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