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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파우더 샀는데.. 휴 자꾸 속을 상하게하네요 ㅠㅠ
게시물ID : beauty_136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키걸
추천 : 14
조회수 : 2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9 18:14:25
 
이번에 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파우더 4호 브론즈를 샀는데
아.. 이거 이상해요.ㅠ (이번이 두번째에요..)
매장에서 테스터한 제품은 완전 화려함과 영롱함의 극치였는데
새거 뜯어보니 다이아파우더의 그 영롱함이 없고 자잘자잘하고 진짜 이상한 펄이에요..ㅠ
 
매장조명때문아니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작년에도 이거 한번 이상해서 교환받았었거든요.
작년 제 생일에 친구가 메포에서 다이아파우더 샴페인 11호를 사줬어요.
그전부터 워낙 유명세가 있었던 제품이고,
또 그날 매장에서 테스터 제품 눈밑에 발라보고 '역시 예쁘다' 하고 바로 샀었죠.
메포 펄 완전 화려하고 이쁜거 다들 아시죠..??ㅠ
 
근데 새제품 뜯어서 발라보니까
왠걸.
다른거에요.
매장에서 테스트 한거랑 완전 다른거에요.ㅡㅡ
 
같이 있던 친구도, 화장품 커뮤니티에에서도
조명때문에 다르게 보인거 아니냐 했지만
아니에요.
그 영롱함이 달랐어요..
제가 펄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물건 볼떄도 섬세한편이고 워낙 매의 눈이기도 해요.
 
진짜 다른 제품이라고 해도 될만큼, 제가 받은건 뭔가 모래사장같은 퍼석퍼석하고 영롱함이 없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매장에 전화 넣어서, 매장에서 본거랑 내꺼랑 다르다고
당연히 직원분은 그냥 진상이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어요.ㅎㅎ
 
그리고 매장 가서 테스터 제품과 제꺼 비교해보니
정말로 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도 같이 비교해보시고 당황해하셨어요.
매장에 있던 새제품 뜯어서 비교해보니 그것도 제꺼랑 같았어요.
소리소문없이 리뉴얼이 된건지 .
근데 본사에서는 특별히 그런 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엔 11호 샴페인-> 13호 핑크펄로 교환했고요.
13호는 테스트 제품이랑 새거랑 발색이 똑같았어요.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매장에 있던 11호 테스트제품은 이제 제가 받았던 그 소리소문없이 리뉴얼된 제품으로 바뀌어있었고요.
제 컴플레인 떄문인듯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4호를 샀는데 
4호도 작년처럼 또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매장가서 바꿔야되는걸까요..?
메이크업포에버 이상해요.. 매장 테스터랑 왜자꾸 다르게 만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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