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이패드 등으로

트윗이나 뉴스 이런 건 잘보신다고요?


그런데 오늘 그와 같은 말씀들을 하셨다?


이게 앞뒤가 맞는 말인 지

맞는 말인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 지

영 헷갈리네요.

저는 눈과 귀가 가려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1년 전의 이해찬 의원님이라면

헤경궁 건만 보셨어도 

불벼락이 천번은 떨어졌어야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이해찬 의원님이 살아 오신 삶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살아오신 삶을 존경하는 것과

그 명성으로 현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단 1%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부동층이며

문대통령님과 현정부의 성공 그리고 차기 총선을

이끌 가장 적합한 당대표로 어떤 분이 나을 지

제 나름의 기준으로 살펴보는 중입니다.


혹여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다 하여

개인 이해찬이 살아온 삶에 대한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사람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점

미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