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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후보 한 명을 검증 못해서 이 지랄 중인 민주당.
게시물ID : sisa_1088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62
조회수 : 24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7/31 11:20:10
 
민주당 욕 좀 하겠습니다. (꾸벅)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가관이다.
2015년 4월로 되돌아가 보면, 정말 이가 갈린다.
 
그 해 총선은 정말 눈물의 행군이었다.
문재인 전대표가 스스로 물러나서, 단기필마로 전국을 돌았다.
전라도 광주에 한 번 가보려고 하면, 온갖 험담을 들어야했다.
 
이야.. 그 때 대부분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뭐했나?
햐... 상 넘의 수ㅐ끼들....
나같았으면, 걍 죽을 각오로 민주당 회의실 쳐들어가서 다 뚝배기 깼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은 군자라서 그 치욕을 견디고 참은 거다.
하늘이 인물을 낼 때, 그 쓰임이 큰 자는 먼저 큰 시련을 준 거라고 믿고 있다.
 
2016년 넘기고, 2017년 당선되시고 정말 눈부시게 일하셨다.
2018년 지선 승리가 민주당 때문인가? 삵쾡이가 잡아갈 인간들아.
솔직히 여론조사상 민주당 때문에 찍었다는 유권자는 4.7%이다.
 
그런 지선 판에서 도지사 검증 하나를 제대로 못했다.
전과 4범에 각종 의혹과 추태가 넘쳐서 홍수가 났는데도, 그걸 후보로내세워서 지지자와 유권자들 사이를 가르고 싸움을 부추겼다.
그 싸움은 끝없이 진행중이다.
 
노무현, 문재인을 정치인을 위한 잣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재명 같은 인사를 들이미는게 정상이냐?
공심위도 미쳤고, 당대표도 돌았고, 그 당의 국회의원들도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권력욕에 눈이 뒤집혀서 부정과 불의, 부도덕에 눈을 감은 거다.
하지만, 이런 일에 끝이란 없다. 계속해서 마르지 않는 화수분처럼 당과 그 당의 대통령을 괴롭힐 것이다.
그래서 이재명은 계속 문제가 될 거다.
 
이명박의 도덕적 문제에서 끝이 있던가?  
박근혜의 가정사가 끝이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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