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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신이 아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흑역사를 쓰는 중.
게시물ID : sisa_1089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50/18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02 14:17:01
지난 7-8년간 김어준이 있어서 그 시기를
견딜 수 있었어요.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고맙게 생각해요.

근데 지금은 뭔가 스스로에 도취된 거
같네요.

대통령, 당대표, 도지사, 국회의원 전부
자기가 맘만 먹으면 다 만들수 있다고
자뻑에 빠진것 같아요.

국민과 대중은 대통령이나 국정원 기무사의
공깃돌이 아닌 것처럼, 김어준 장기판의 말
이거나, 말없이 돈만 내는 ATM 이 아닙니다.

물론 김어준은 신이 아닙니다.
인간이니까 실수 할수 있고,
실수 하는게 당연합니다.

내가 김어준이라도 지금 한국 정치판의 신이
된듯한 자뻑이 들거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김어준은 안타깝고,
나중에 본인이 찢찢찢들 쉴드 친 흑역사를
돌아보면 부끄러움에 이불깨나 걷어 찰
겁니다.

김어준 총수, 본인의 흑역사를 그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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