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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게시물ID : sisa_1089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8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03 19:04:03
공천룰을 바꿔야합니다.
권리당원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수 있어야 합니다.
한동안 정신 차린 듯 하던 사람들이
어이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이유 별 거 없습니다.
공천 그거 하나죠.
당원들은 아무 힘이 없거든요.
과거 해찬옹 정청래의원 정봉주의원 등등 
컷오프 당했을 때 당원들이 아무리 목소리 높인다 한들
들은척이나 하던가요.
공천권 쥔 사람이 갑인겁니다.
공천만 받으면 그 다음은 민주당인데 안 뽑아줄거야?
이 모드인거죠.평소 인기 발언 좀 해주고요.
민주당 홈피에 게시판 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소통 안 되는 당은 처음 봅니다.
권리당원 수가 70만이라고 합니다.
세력이 없을 수 없으나 70만을 컨트롤 할 수는 없습니다.
당원들의 권한이 커지면 그만큼 당원수는 더 늘테니
한 세력이 독점해 좌지우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질겁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문프 노통 경수찡 전다비님 같은 분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나머지는 대부분 그저 그런 정치인들일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적어도 당원의 눈치를 보게 하려면
당원들이 공천에 관여할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공천을 주지는 못 해도
특정 공천에 반대하는 이가 50%가 넘으면 
무효화할수 있게 한다던가
우회적인 방법으로라도 룰에 넣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이번 전당대회가 민주당을 변화시키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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