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식의 디바이드 앤 룰 깨는 거 간단하다.
김어준이 장황하게 이야기하는데, 집단 내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를 과장해서 분열시키고 통치한다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김어준이 예를 들어서 말한 분열 요소가 젠더, 종교, 등이다.
그것은 집단 내 갈등을 일으키는 역사적이고 근본적인 요소들이다.
그러하나.... 지금 여권 지지자 사이에서 분열요소는 김어준이 이야기하는 정말 근본적인 요소가 아니다.
아주 하찮다. 부도덕한 전력을 가지고 현재도 의혹이 있는 도지사 이재명이다.
그러니 이재명을 분열 요소의 지위에서 떨어뜨리면 된다. 그건 방법도 간단하다.
출당 , 탈당, 제명이다. 무려 3가지나 간단한 방법이 있다.
즉, 민주당이 할 수 있고 하면 된다.
지선 전에도 할 수 있었다. 공천 심사 과정에서 걸르면 됐다. 근데 안 했다.
그러니 문제가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대법까지 가면, 4-5년은 걸린다. 이게 묻힐 것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