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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어준의 다음 행보가...
게시물ID : sisa_108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행복하
추천 : 40
조회수 : 21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04 19:26:38
오유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우리가 왜 이재명을 하루가 멀다하고 외치는지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열우당 2, 정부 여당인 민주당이 조기선거로 인해 대통령 인수위원회도 없이 대통령직에 오르신 문재인 대통령의 등 뒤에 칼을 꽂을
오렌지무리들임을 간파하였기때문입니다.

오유 등 특정커뮤에서만 돌던 이재명리스크 가 정치신세계로인해 그 파급효과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우리는 그 동안 김어준의 침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였다. 김어준 그는 현재 라디오 청취율 1위, 팟빵/팟티 팟캐스트 1위, 종영한 SBS블랙하우스 까지 본인 말로 조선의
구독자보다 많은 청취자 등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 금요일까지를 보면 점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게스트를 불러 사실상 민주당의 당대표 경선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26회 다스뵈이다로 사실상 찢밍아웃 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남은 20여일을 뉴스공장
에서 무엇을 들려줄 것인가 입니다. 20여일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도 계속 지금보다더 문제될 발언 등이 클 것입니다.

이번 당대표 경선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재명 에게 우리가 한 방을 진하게 먹일 수 있는 기회/그 와 더불어 김어준에게도!!!


- 사자방, 공수처, 개헌, 삼성, 각종 비리 등은  현 문재인 정부 혼자서는 결과를 내기 힘든 사안들입니다. 국회의 입법 등의 뒷받침이 필요
하죠. 현 국회가 위 사안에 협조를 해줄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 당대표 경선을 잘 치뤄야 21대 총선/공천 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전제조건은 현재 민주당의 정화가 (민평령, 주황오렌지 등) 필요합니다. 그 첫단추는 이재명 리스크 의 해답을 찾는 것이라고 봅니다.


- 김어준의 이후 행보가 더 무서울 수도 .... 제 2의 트루킹이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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