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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좋아하는 분들위해 레시피 가져옴
게시물ID : cook_219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잇힝
추천 : 35
조회수 : 26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05 0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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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푸디어플 나오기전 기본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하였습니다.



다른곳에서도 레시피 요청이 많은데

별거없어서...... 괜히 남기는거 아닌지


댓글들을 간추려서 보면

색깔을 빨갛게 내려고 하시는분들

국물을 걸쭉하게 내시려는 분들


대충 두가지던데~

1번은 고추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한수저씩 조금씩 넣어서 대충 취향데로 맞추시면 되고

두번째는 고추장을 조금 넣으면 됩니다.

센불에 끓이시다가 중불 약불에 계속 쫄이셔서

떡이나 오뎅이 후라이팬에 조금 늘러붙을때

그때 드시면 딱 맛이 날겁니다.

간이 잘 안맞는다 싶을때는 간장 한두수저 정도

넣으시면 되고요 ^^

*추가로 신전떡볶이맛 내실려면 카레가루 한스푼 넣으시면 됩니다.(대신 쫌 매워짐)

*혹시 조리시간 궁금하시면 옆자리에 계란 삶아서 하면 얼추 계란이 다 익을때쯤이면 떡볶이가 간이 될겁니다.


질문 댓글 답변

1. 양파는 걍 식감이고 그렇지 맛은 조미료입니다. 시중에서 파는건 대량으로 해서 그런거죠
2. 고추장 만들때 고추가루 많이 들어가거나 그러면 춘장 안 넣어도 저런 색감 나옵니다. 대신 겁나매움
3. 떡은 한종류로만 합니다. 쌀떡은 국물이 걸쭉한데 밀떡으로 하면 국물이 거즌 없어집니다.
떡국떡은 간이 잘 스며들어서 부담없게 혼자먹을때 종종 하죠~ 선호는 안합니다.
떡이 너무 얇아서 모양이 안 나오더라구요..


맛있는 떡볶이 해 드세요 ^^


[재료]

베이스 -매장에 한팩으로된 떡, 어묵 6장(240g), 대파 1대, 양파 1개, 통깨(필수x)

옵션 -  청양고추, 깻잎, 양배추, 버섯, 삶은계란, 라면사리(한번 삶은 다음에 투입), 만두(비추 속이 다터짐)


[양념장]

다시마육수 500ml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TIP! 처음부터 육수를 조금만 넣고 재료 다 넣고 부족할다 싶으면 추가하세요~ 그래야지 간이 맞고
가스비도 아낌. 우선 센불로 다 끓이고서 중불.약불로 쪼리는데 어묵은 원래 잘 들러 붙지만
떡이 바닥에 들러붙는다 싶을떄가 딱 간이 맞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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