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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독서 정리 ★☆
게시물ID : readers_32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젖털하나만김
추천 : 4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5 21:54:51
유부남이라 책을 사서 보고 싶지만 용돈의 압박으로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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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리석은자는 죽어야 한다 / ☆

 저의 독서 취향 중 일본 탐정 소설을 지양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일본 탐정 소설을 2권(기린의 날개, 신참자), 13계단  읽으면서 탐정의 추리 내용이 만화 '명탐정 코난' 같은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탐정 소설이 취향 맞지 않아서 되도록 피했습니다.
 처음 제목만 보고는 탐정 소설이라고 추측하지 못 하고 대출하여 읽어 봤습니다.
 읽으면서 일본 탐정 소설류라 많이 실망했습니다. 또한 줄거리가 머리에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개연성도 매우 부족했습니다.
 나무가 불쌍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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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저갱 / ★
 음.................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개연성 매우 부족했습니다.   
 뒤에 반전이 있어서 그나마 별 한개 줬습니다. 반전이 없었다면 반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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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대인관계가 좁고 사회생활이 짧다보니 살면서 알지 못해서 지키지 못 한 예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책의 내용이 욕설과 거칠 말투로 설명하기 때문에 유머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과 거친 문장이 유머로 받아 들일 수 없는 사람 사이에서 호불호가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예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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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번째 프레임 전쟁이 온다 / 
 정치사회에 관심 많아서 읽게 된 책입니다.
 과거 진보대 보수 같은 프레임 부터 촛불혁명 이후 어떻게 사회가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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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초 찰나의 유혹 / ☆

 SBS에서 최초 카드뉴스를 만들면서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는 내용입니다. 1.2초 관심을 끌지 못하면 지나치게 되는 정보에 대해 어떻게 찰나의 유혹을 할것인가 고민하는게 아니라 SBS 카드뉴스 홍보 책 입니다. 
 나무가 불쌍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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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천관율의 줌아웃 / 

 정기 구독중인 시사in 기자가 쓴 책입니다. 과거 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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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사의 역사 / 
 
 제가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팬으로 매우 기대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유시민 작가의 개인의 지식 보다는 여러 역사가에 대한 이야기를 짜집기 한 형식이라고 느껴지면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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