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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어렵네요.
게시물ID : love_43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하우스
추천 : 0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07 03:53:47
여자를 모르고 24살까지 모쏠로 살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처음으로 고백했는데 차이고 
자꾸 미련이 남아 한번더 차이면 괜찮을까 싶어서 ...
다시 한번 물었고 차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잘 잊혀지지가 않네요.
결국엔 그냥 친구라도 되고싶어서 그 사람에게 문자한통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든 안오든 오면 좋겠지만 안와도 그냥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잘지내 냐고 

사랑참 어렵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나도 그사람을 좋아하고 그사람도 나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했기에 그 감정이 잘 사그라 들지 않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그냥 기다리거나 
또 다른 사람을 찾는것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둘다 너무 힘드네요.   

또다른 사람을 봐도 그사람과 비슷한 사람만 찾게 되고 
기다리면서 그여자 주변을 멤도는게 
너무 힘듭니다. 

그러면서도 그여자를 잊고 싶지 않고 
나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이지만 싫어하기 보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하.....

어찌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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