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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장
게시물ID : sisa_1090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ma
추천 : 19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7 19:51:39
일단 추천 받으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1990년대 2000년대 100분 토론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보는 편이었고 
이명박그네 정권에서는 사실 차마 볼 용기가 없었습니다. 이명박 끝날 무렵 닭그네가 
부정선거?로 당선 되는 순간부터 TV자체를 안보게 되더군요. 
십수년전 노회찬 의원을 언변은 참 뛰어났습니다. 
정의당 진신류 뭐라든 좋아한 적도 없지만 말은 잘한다 쯤 제 기억입니다. 
그러다 2016년? 쯤 다시 보니 거동이나 말투 등이 많이 쇠약해 보이더군요. 
남일 걱정은 무슨 얼마나 하겠습니까 
하지만 나도 저 사람도 늙긴 늙나 보다 했습니다. 70넘어서도 노익장 과시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문실장 하는 그분도 연설하시는거 보니 비슷한 기분입니다. 
사람 대하는 일을 주로 하다 보니 그런게 눈에 밟히네요. 
주변 이야기 잘 들을 상태도 아니실 듯하고 ... 저러면 끝이 좋지 못했죠 보통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 세상 현실이 그렇게도 흘러가는구나 싶습니다. 
그냥 제 기분을 써봤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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