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힘내요 우리.
게시물ID : sisa_1091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시아명왕
추천 : 39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11 00:02:18
오늘 하루 전쟁터 같은 날을 보냈지요.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힘들고

좌절하고

분노하고

문프 당선이후 이렇게 거친 하루가 있었나 싶어요.

한고비 넘기면 다른 언덕이 보이고

솔직히 편한 날이 하루도 없었어요

그럴때마다 우리 문프도 계시다

이런 날들을 혼자 버티신 분도 계시다

그게 위로였어요.

근데 오늘은 정말.....

그저 마음만 아프고 화가 날뿐.


그래서 더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가야 합니다.

나 하나 센치해지고 우울해지고
 
누워 있으면 

누가 웃을지 생각나지요.

다시 기운 차려서 앞으로 고고.

내일 오전 뉴스 잠깐 스킵하고

동네 산책하고 들어와서

새로운 맘으로 오후에 시작해요.
 
내일 오후에 다시 만나요~~~

문프♥
김진표 당대표★
우리 김경수 경남도지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