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상하네요. 다스뵈이다 27회 방청후기 돌던 내용
게시물ID : sisa_1092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19
조회수 : 298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8/11 14:35:19
김어준이 아예 커뮤니티에 가서 뭔가 하라는(?) 명령하달 내용은

1. 원래 없었는데 낚인 내용이다

2. 실제로 현장에서 있었는데 편집되었다

어느 쪽인가요? 1번이라면 최초 후기작성자가 사실과 상관없는 내용을 올렸을 것이고 2라면 파장이 더 커지는 걸 우려한건가요?

-------------------------------------
이번 회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한 걸로 공포감 조장하는 느낌입니다. 분명히 얼마전까지는 대통령 지지율 오르고 내리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잖아요.
"이것 봐라 너희들이 이재명가지고 난리치는 바람에 민주당과 대통령 지지율까지 급락했다!! 그러니 정신차려야 한다"
던지는 메시지가 이렇게 요약되네요.

그런데 참여정부 통일부장관까지 했던 정동영이 어떤 방식으로 대통령 저격했는지 훤히 아는 사람들은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걸 알잖아요. 
민주당과 대통령지지율은 누군가 출당되고 잠잠해지면 다시 반등한다고 봅니다. 

브렉시트에 가담한 러시아 댓글공작까지 가서 설명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국내에 유령트윗계정이 있다는 설명은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이재명 기사 댓글이 이상한 점과 소위 말하는 지지세력? 손가혁 계정이 이상한 점(이미 대선 때부터)같은 건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손가혁에 대한 언급 역시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댓글부대 십알단 얘기는 자주 했던 것과는 대치되는 지점이지요. 전과 14범과 전과 4범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노력한 점이 보인다면(ㅋㅋㅋ) 이번에는 김경수 특검기사를 가져와서 댓글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도 하구요.
최민희는 주장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사법농단의 피해를 본 억울한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정렬의 대타가 서기호로 대체되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정의당으로 국회의원하던 걸 보고 정치적 감각이 상당히 별로라고만 느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