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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당대회 왔어요
게시물ID : sisa_1092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섭시앙섭카사
추천 : 27
조회수 : 213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8/12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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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대표 후보 3인의 연설을 들었는데
다른 건 제쳐두고 연설만 들었을때는 송영길 후보가 
엄청 연설 잘하게 느껴졌어요
맺고 끊고 끌어올리고 지르고 목소리도 쩌렁쩌렁하고
연설 내용도 흡입력이 있었어요

글구 김진표후보는 공약 위주로 차분하게 연설했는데
점잖게 하는 연설이라 뒤에서 떠듦떠듦(언짢..)

마지막으로 이해찬후보는 김진표후보보다 더 젊잖고
발음이 약간 부정확하셔서 듣고 있는데 소리가 웅웅 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김진표 후보는 젊은 운동원이 동원되었는지 후보연설후에
자리를 벗어나는데 대의원이 아니고 일반 운동원이라 
표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아서 약간 걱정스러웠고요

같이 간 처음본 언니들한테 요즘 김진표후보가 넷상에서 인기있는
이유 같은 걸 이야기했는데 별로 무반응이었...

이제 최고의원 연설 1빠로 박광온후보 연설중인데
엄청 인기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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