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曰
"그 동안 비판을 받더라도 대응이나 반박을 잘 안 하셨잖아요?"
김진표 당대표 후보 曰
"그건 제 정치신조가 제가 모시는 대통령...그 분들에게 대해서는 내가 걸머질 짐을 그걸 '그 분들에게 넘기면 안된다' 그게 관료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이죠"
"대통령한테 책임을 미루거나 떠넘기면 그러면 대통령이 누구를 믿고 일하겠습니까?"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분의 대통령을 가까이 모셨지만 많은 개혁조치들을 직접 책임을 맡고 했습니다"
"그 때마다 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저는 한번도 그 분들과 신의를 무너트린 적이 없습니다"
"그 분들에게 책임을 넘기거나 비난 해본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그러고 싶어도 내가 입을 꾹 참고 내가 당하지"
"참고 견디면 결국 시간이 흐리면 진실은 밝혀진다"
"그 대신 건강하게 매일 아침 계단 열심히 밟고 그러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그런 생각입니다"
김진표의 당당라이브 "밥먹고 합시다" (17분 20초)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g84CrhR1R8&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