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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맛을 알아버린 매춘녀들이 과연 매춘을 끊을 수 있을까?
게시물ID : society_3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통시민
추천 : 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5 22:59:13

돈 맛을 알아버린 매춘녀들이 과연 매춘을 끊을 수 있을까?


<주식투자>

 

주식 투자로 버는 돈은 거의 불로소득에 가깝다.

 

완전한 불로소득은 아니다.

정치/경제/사회/세계경제 등에 관한 공부도 필요하고, 기업분석이나 재무재표 보는 공부도 필요하다.

하지만 중소기업 다니면서 힘들게 일하는 것에 비하면 거의 불로소득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주식 투자로 돈 맛을 알아버린 사람은 주식 투자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벗어나는 순간은 계좌가 깡통이 된 후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아주 적은 돈이라도 주식을 살 것이다.

한번 돈 맛을 알아버린 이상, 주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도박>

 

한번 도박에 빠진 사람은 도박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데, 포기할 리가 없지.

 

<매춘>

 

인천 매춘녀가 2천여 만 원의 재활비를 받고, 사창가를 떠났다고 가정해 보자.

어느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일심히 일한다고 가정해보자.


그까이꺼 하루 종일 일해봤자, 30~1시간 매춘하는 것보다 못 번다. 지랄 형편없지.

 

예전에 어느 매춘녀가 트위터(?)에서

매춘 1년 만에 1억 가까이 찍은 통장(현금인출기 영수증?)을 인증한 적이 있었다.

과연, 어느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연봉 1억을 찍을 수 있겠나?

 

쉽고, 편하게, 큰 돈 버는 걸 놔두고, 쓸데없이 중소기업 따위에서 일 하겠나?

결국 회사를 때려치고, 사창가로 돌아온다.

사창가가 어디 인천에만 있나? 딴 데 가서 몰래 하면 되지.

 

한번 돈 맛을 알아버린 매춘녀는 사창가를 떠나기가 어렵다.

사창가를 떠나는 순간은, 늙어서 더 이상 선택받지 못하는 때가 된 후다.

 

매춘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감옥에 쳐 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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