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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다시 살리자는 외부유저분들께
게시물ID : sisa_1093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월9일
추천 : 60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8/16 14:23:24
제 개인 의견이며 오유시게를 대변하는게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지선 경선때 이재명의 의혹이 붉어졌죠.
그때는 전해철을 응원하며 동조하신 기억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지선에서 이재명과 남경필의 선택에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제 의견은 어차피 이재명이 당선이니(안되면 더 좋고) 득표율을 떨구는게 목적, 
님들 의견은 원팀인데 무슨 소리냐, 일단 지선 끝나고 의혹들은 밝히면 된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죠.

지선 결과 목적달성 했다고 자평합니다.(정당표나 비례표에 비해 득표율이 낮았죠.) 근데 이재명 본인이 당선 소감부터 삽질 해주니 이 얼마나 고맙던지..


암튼 지선 끝났으니 그때 말씀대로 이재명 의혹을 계속 밝혀야 다른 산적한 적폐들도 순탄하게 처리를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옹호를 하고 자빠졌으니..

이재명 싫어하신다고요? 옹호한적 없다고요?
이재명 옹호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이재명 옹호하는거예요.


지선 끝났어요. 
자유당, 남경필의 선거전략이라는 프레임도 끝났어요.
그래서 지선 전에는 이재명의 비리 의혹에도 쉬쉬 하셨잖아요.

민주당에서도 떠들고 총수도 떠들고 진보언론도 떠들어 줘야 할 타이밍이 두달이나 지났는데
당대표 선거가 다가오면서
오히려 옹호하는 자들이 스믈스믈 기어나오면서
이제서야 하는 말이 갈라치기라니..


우리는 초지일관 이재명을 제명하자는 주장이고
당신들은 우리보고 지선에서 이용당한다고 얘기 했잖아요.
지선 끝나고 밝히면 된다고 하셔놓고
이제 제대로 밝혀보자고 한마디라도 해보셨나요?


갈라치기는 이재명 옹호하는 사람들과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겁니다.



ps. 문파가 친문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 하시나본데
이낙연, 박원순, 임종석, 조국, 김경수, 박주민 등등 그 누구든지 민주당 차기집권 이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문이든 비문이든 누구든지 상관없지만
이재명이나, 옹호자들은 안된다는 얘기입ㄴ다
출처 와. 세상 좋아졌다^^
함부로 실명을 거론할 수 없어
이읍읍이라고 했었는데 이제 본명을 거론하네,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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