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당, 경포대에 이어 경포당이 되어선 안 된다
게시물ID : sisa_1093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13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16 16:33:47
오늘 주식시장이 또 하락해서 연중 최저를
경신하였습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더 나빠지고,
우리도 유탄을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저들이 개혁을 발목잡기 위해 사용한
마법의 단어가 바로 '경포대'입니다.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노통이 뭔가 개혁 정책을 펼칠라 하면
경제는 포기하고 무슨 개혁이냐는
태클에 임기 내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때 열린우리당에 경제에 강한 당대표가
있어서 당이 경제를 책임지고
청와대가 개혁을 담당하는 투 트랙으로
나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프는 적폐청산에 힘을 쏟으시고
당이 경제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역할분담이 이뤄져야만
 
경포당 즉,
경제를 포기한 민주당 얘기를 안 들을 수 있고
그래야만 문프의 적폐청산도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해찬 당대표 되면
자신의 장기인 진보 타령만 할 거고
송영길 당대표 되면
자신의 장기인 북방외교 타령만 할 테고
 
그 와중에 민심은
먹고 살기 힘든데 뭔 맨날 공영불이냐 하며
문프와 민주당을 외면하게 될 겁니다.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서
민주당은 경제와 민생을 책임지고
문프는 적폐청산, 북미회담 등에 힘을 쏟는
그런 그림이 되어야만
 
한상의 콤비, 부창부수, 탱커와 저격수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경포대에 이어 경포당이 되어선 안 되고
그러니 당대표는 진표살이 답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