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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인상이 고용률에 영향을 끼쳤다.?
게시물ID : sisa_1094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8 12:47:24
저는 별로 와닿지 않음.

최저 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 임금. 

최저임금 직원을 대량으로 고용하고 있는 업종이 그 정도 인상으로 휘청댄다면 애초 구조적으로 뭔가 잘못된 사업 정책을 취한 결과라고 생각함.

가령 편의점 처럼 본사의 가맹점 수가 곧 수익과 직결되기에 문어발 확장을 해왔던 방식이거나.

오히려 고용률 문제는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중위권 급여의 연동 인상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바로 근로자들이 상여의 통상임금 산입을 반대한 지점.

중급위 급여자들의 임금도 같이 올랐지만 고용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오히려 이 지점이 아닐까?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임금으로서 작동하게 해야 고용률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외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상황도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입증하기는 어려운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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