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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덩 근황
게시물ID : diet_123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대출
추천 : 3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4 08:33:03

 월화 목금 주4회로 계획을 잡았으나
 금요일에 시작하기 전에 몸이 털릴 거 같다는 예감이 뙇
 그래서 월 목, 주2회로 잡았습니다
 이전까지 주2회는 꿈에도 꾸지 않는 적은 주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운덩에 관심이 떨어져서 그런지 자제가 잘 되네요(?)

 풀업 3회x15세트로 잡았으나, 실패지점까지 찍는 1rmx4세트로 전향
 볼륨은 상당히 적어지지만 일단 좀 해보고 나서 결정하기로..
 손목이 다 나은 거 같아서 썸어라운드 그립으로 했더니 손목 또 아파서
 그냥 썸리스그립으로 밀고 나가야겠네요. 
 
 추감기 1분x4세트. 이틀(화수), 삼일(금토일) 쉬는 사이클이라서 추감기 회복에 큰 지장이 없는 걸로 판단
 전완근은 계속 털기보다는 털고 나서 막 일주일이나 이주일 지나서 하니까 엄청 성장한 경험이 있기에..
 
 스쿼트 50회x4세트. 스쿼트의 가장 무서운 점은 할 때 별로 안 힘들어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몸에 무리가 가는 거였다는 사실.
 이것 때문에 모르고 과하게 운동하다 두달간 장염과 근육통으로 앓다보니 살살합니다
 처음에 150회를 2주간 하다가 이제 200회로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스쿼트 하고 나면 허벅지가 산소 좀 훔쳐가는건지 숨이 다 안 쉬어지더라구요?
 
 플랭크x4세트. 느낌상 15초 하고 옼 하고 포기하는 거 같은데 길게하는 것보다 괜찮아보여서 그냥 하고 있네요
 시계를 안 보고 해서 가늠이 전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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