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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부터 김어준까지
게시물ID : sisa_1097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77
조회수 : 11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24 19:50:35
이재명, 표창원, 최민희, 김어준.

이들의 공통점은?
한 때 오유 시게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다가 지금은 여론이 돌아선 사람들.
(심상정도 있지만 걔는 말도 꺼내게 싫고)

이재명의 전과도
표창원의 오만함도
최민희의 어눌함도
김어준의 실수도

모두 쉴드를 받았고, 그것을 감싸주려고 했었음.
아직도 이재명, 표창원, 최민희, 김어준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 대세는 돌아섰음.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재명.
이재명을 확실히 버렸고, 여기에 타협은 없기 때문에 이재명과 관계된 사람들도 하나씩 버리고 있는 것.

그들을 버릴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나의 머리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내 이상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였기 때문임.
정치인으로써, 스피커로써 사용될 뿐이지 그들이 목적은 될 순 없음.

그러나 도구가 더 이상 도구로써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나에게 상처를 줄만큼 망가졌으면 과감히 버리는 게 당연.
더구나 그 도구에 독이 묻었다면 당연히 더 이상 손에 쥐고 있을 가치가 없음.

권순욱도 마찬가지.
그는 그냥 스피커로써의 도구일 뿐.
그가 나의 길에 도움이 된다면 존중받겠지만 그가 나와 노선이 달라지면  그 역시 앞선 사람들과 같이 될 수 밖에.
그러니 권순욱을 때리든 말든 하고 싶은대로 하든가.

내가 끝까지 믿고 갈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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