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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쓰네는 전략적, 정치적 재능이 없이 단지 전쟁에만 능한 무장이었나봐요
게시물ID : history_29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0
조회수 : 13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5 13:54:31
겐페이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는 최후까지 동국에 눌러 앉아 도시를 건설하고 제도를 만든 요리토모에게 돌아갔죠.
 
전쟁에만 능했던 요시나카는 결국 교토 입성 후 정치의 실패로 파멸을 고했고
 
헤이케의 마지막 숨통까지 완전히 끊어버리는데 성공한 요시쓰네는 그 빛나는 전공에도 불구하고 요리토모에게 냉대받다
 
결국 요리토모의 토벌군에 쫓겨다니가다 은신처인 오츠에서 비참하게 죽었죠.
 
요시쓰네는 단지 형제의 정만 믿고 요리토모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다 뒤늦게 봉기해서 대항하지만 세력의 차는 워냑에 월등한지라 승패는 시작도 하기 전에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였죠.
 
요시쓰네가 요리토모로부터 독립해서 자기 세력을 구축하려 했다면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일찌감치 바짝 엎드려 요리토모의 충직한 가신으로 복무함으로써 일신의 안위만을 도모했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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