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손가혁들
얘네들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두번째,
털뇌아들
털에게 뇌를 아웃소싱한 아이들입니다.
본인이 판단을 못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리고 그들은 또 두부류로 나뉩니다.
앞으로 생각이란  걸 하면서 서서히 
빠져 나올사람들과
아주 오랫동안 못빠져 나올 불쌍한 아이들.


세번째,
부화뇌동하여 떠드는 사람들,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알게 되면
곧 그만둘  사람들이지요.
휩쓸려 다니는 사람들은 늘 존재합니다.

복합형도 있지만
대다수가 위의 세 부류인 것 같고
공통점은 논리가 전혀 없네요.

네번째
정체 불명의 이상한 아이들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요것들은 교묘하게 감정선을 건드립니다.
최근에 주의깊게 보는 닉이 몇개 있습니다.
메모로 캡쳐로 누적하고 있는 데
맞다는 확신이 들면 개별 저격하기로 하지요.


김어준이 바닥을 본줄 알았더니

쫄어준이가 되어 지하실로 들어가는구나.

이젠 어디까지 가나 참 궁금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