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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월급인가" 흔들리는 중앙·JTBC 기자들
게시물ID : sisa_110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22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29 07:27:32

최저임금 많이 올라서 나라 망한다면서??

월급 많이 떨어졌으니 나라 안망하게 되서 너무 좋은데 나는...

니네들 월급 아직도 많거든...

니네들도 최저시급 받고 일해봐봐..

그거 받고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없는지...ㅉㅉ

노조에 따르면 특히 기본급이 낮은 저연차 기자들의 월급에서 수당이 차지하는 비중은 30~35%에 이른다. 더 이상 수당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금협상도 2년째(2017~2018년) 체결되지 않아 기본급마저 오르지 않고 있다. 2016년 입사자부터 올해 들어온 신입까지, 1~3년차가 같은 임금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저연차 B 기자는 “수당이 빠지면 기본급이 낮은 어린 연차들이 더 큰 타격을 입는 구조다. 업무량이나 압박은 커졌는데 임금이 줄어들고 있다. 임금피크제와 다름없다”며 “올해 임협은 물 건너갔고 내년에 3년치 협상을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사내에 무기력감이 퍼져있다”고 전했다.

얇아진 월급봉투와 함께 2년치 임협 미체결이 맞물리면서 기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중앙 노사는 기본급 인상폭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017년+2018년’ 기본급에 대해 노조는 6% 인상, 사측은 4.75% 인상을 제시했지만 당장 이견을 좁히긴 어려워 보인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2900000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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