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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양심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02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yu4
추천 : 17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30 0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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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몇년간 눈팅 후 가입한 유저로서 오유 시게인인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요즘 오유 시게인들을 부끄럽게 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과연 제가 부끄러운 행동을 했는가 되돌아 보았습니다.

가입일자, 댓글 수를 보면 저는 그들의 눈에는 알바입니다.

가입인사 글과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문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을 지지하며, 부도덕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정치인,언론인을 비판합니다.

제가  오유에 남긴 글은 나중에 자식들과 친구들이 보더라도 제가 남긴 글이며, 제가 쓴 댓글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제 지나온 사고와 행한 행적들이 창피함에 드러내 놓을 수 없다면 오유라는  시게 커뮤니티에 글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제 양심의 소리에 따라 오유  시게에서 존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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