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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떻게 변화할지 뻔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104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꿈을꾼다
추천 : 6/11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8/31 20:06:49
어차피 이재용 재구속 되면 커뮤니티에 붙어 분열과 반목을 유도하는 세력들은 순차적으로 빠질겁니다.
빈댓글로 저항하는건 큰 소득이 없을겁니다.
이건 성과급이 아니라 기간제이기 때문이죠.

대법심 전까지 최대한 유리한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기때문에 적폐청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문재인을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지도부에 대한 당심과 민심을 이반시키는 작업에 사력을 다 할 것입니다.

1차방어선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급격한 논조변화는 불가능합니다.
마음이 급했기때문에 커뮤니티와 김어준을 분리시키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김부선, 공지영 같은 인물들을 지렛대로 이용하면서 불신을 자초했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선택할 수 없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냥 물량을 때려붓는 방법외엔 생각할 수 없었겠죠.

권씨패거리의 분열행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재사용은 힘들겠지만 그들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1차방어선을 넘지 못하고 이 상태가 이재용이 구속되기전까지 유지될 겁니다.
이재용이 구속된다해도 세력이 바로 빠지진 않겠죠.
단기 6개월 최장 1년까지 출구전략을 쓸 것입니다.
그전에 꼬리가 잡힐 수 있습니다.

김어준을 비난하는 분들이 세력이란건 아닙니다.
분명히 김진표는 권당중 26%의 지지층을 가졌습니다.
단지 커뮤니티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이질감이 있는 자들에 의해 극렬한 분열과 반목을 유도했을 뿐입니다.

과거 전대분위기를 보면 오유에서 누구를 지지하든 혐오의 단어를 늘어놓고 반목시키진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다시 돌아올겁니다.
26%의 의견이 커뮤니티를 어떻게 장악할 수 있었는지 반성하고 성찰하는 것만이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출처
보완
2018-08-31 20:16:38
0
박수현 물러나야 한다는 찢
출처
보완
2018-08-31 20:2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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