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진영이 있을 수 없는 수준의 잘못을 해서 국민 천만이 광화문에 모여서 촛불을 든 결과 들어 선 정권이
만약 실패한다면 앞으로는 누구도 거대한 악에 맞서서 촛불을 들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애써봐야 안 되더라, 똑같더라."하구요.
시민사회에 6월 혁명 후 노태우가 당선됐을 때만큼의 처절한 충격을 가져다 주겠죠.
반드시 문정부를 성공시켜야 함. 이게 극문이든 보통의 민주세력이든 당연히 힘을 모아 이뤄야 할 성과임.
그것에 비교하면 이재명의 매장이든 다른 무엇이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