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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사무총장에 윤호중 내정..정책위 수석부의장 한정애(종합)
게시물ID : sisa_1105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행복하
추천 : 6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03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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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중호 의원은  이번 지선때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과거 12명의 여성의원이긴한데       어떤가요? 

 오유 게시글 중 
 
■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노사모를 인연으로 결혼을 하게된 한정애 후보
 
저는 한정애 후보를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출마했던 그 시절부터 알고 지냈습니다. 저는 그 당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중반의 직장인이었는데, 후단협이 노무현 후보를 계속 흔들어대고, 김민석이가 정몽준의 품에 안기면서 배신 때리고 탈당한 후에 열받아서 노사모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지지 성향의 정치웹진인 서프라이즈에 '산맥처럼'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서프라이즈를 했던 분이라면 제 닉네임을 기억해주실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 당시 한정애 후보는 영국 노팅험 대학교에서 산업공학박사 과정을 공부할 때인데 영국 노사모의 주축 멤버 중에 한 분이었고, '영국에서'라는 닉네임을 쓰며 서로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정애 의원은 런던에서 노사모 활동을 하던 중 해외 노사모 게시판에서 어떤 사안으로 논쟁을 하다가 일본 노사모 활동을 하는 한 분을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특수영상기법으로 박사과정을 준비하던 분으로 '강하리'라는 닉네임을 쓰던 일본 노사모의 주축 멤버였습니다.
 
두 분은 그렇게 인연이 되어 알게 되고, 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서로 얼굴도 한 번 보지 못하고 오직 글과 닉네임만 알고 있던 차였는데 그렇게 사랑에 빠지면서 그분께서 한정애 후보에게 '결혼하자'라고 하니까 지금 남편이 되신 분에게 이렇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 이렇게 서로 얼굴도 모르고 좋아하다가 무슨 결혼을 하냐. 나중에 직접 만나서 실망하시면 어떻게 하냐?" 라고 말이에요.
 
그랬더니 지금 남편되신 분께서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얼굴 따위는 볼 필요도 없다. 노무현을 좋아한다는게 곧 보증 수표다."
 
이렇게 두 사람은 노사모를 인연으로 알게되어 2002년 12월 19일 함께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2006년 12월에 결혼하였고 지금 강서병 지역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정애 후보에게 남편은 '개혁적 마인드를 함께 공유하며 언제든지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고 합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90314105799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0376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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