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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95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ldbächlein★
추천 : 2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9/04 01:42:19
지금은 결혼해서 가끔 생존신고만 하는 오빠가
진짜 전화병자여가지고 맨날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밤에 자려고 하면 또 전화해서 한 몇 시간씩 같이 떠들고
볼따구 뜨거워지고 손도 뜨거워지고 그만 끊자고 그 말만 또 한 시간...
밤새 통화 하니 생각나는 게 이 시절
엄청 아련하네요
문제는 이 오빠는 요즘도 한번 전화 하면 한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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