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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님 물 웅덩이라도 괜찮으니 하나만 보여주세요!
게시물ID : sisa_110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68
조회수 : 13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05 00:02:07
저수지 겜도 극장에서  봤는데요
이젠 설레발이는 이제 그만하시고
조그만  물 웅덩이만이라도 보여 주심이 어떠실런지요?

옛날부터 약장수가 하던말이
쌍두사가 자루 안에 있다고 하는 것 많이 봤는데
실제로 쌍두사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댁이 그 옛날 약장수가 아니라면
이젠 조그만 웅덩이라도 하나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그냥  신뢰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실체를 보여 주세요.

대가리 두개 달린 뱀은 언제 볼 수 있나요?

이제는 댁들이 하는 말이 신뢰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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