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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생각해보면....
게시물ID : sisa_1107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7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9/08 11:05:21
연세대 사태에서 학생들이 시위한 이유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학교 내 소위 NL들이 어떤 부류인지 감을 잡게 된 계기였었음.

말이 전혀 안 통하는 종류의 사람들이었다는 거. 

근데 경직된 모양새와는 달리 포지션 바꾸는 건 정말 빨라요. 


이런 종류가 예전에 민노당에 있었죠. 경기 동부.

비례표 줬더니 이석기라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인간이 당선되길래 사연을 보니 이게 얘네들 수법이더군요.

제가 그거 항의하니까 게시판에서 차단해버림.

비례대표 선거 조작으로 결론 남. 


좋은 말은 다하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종류였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종류의 사람들이 손가혁

그리고 빈댓글러 여러분이었습니다.

빈댓글 다는 분들중 혹시 이 계보(NL-경기동부- 손가혁)에서 한번 거쳐온 곳이 있지 않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겪어본 말 안 통하는 사람들인데 특징 잡기는 어렵고요. 

한데 묶어서 '구좌파'라고 하네요. 

근데 '구좌파'라고하면 조금 더 폭이 넓어지긴 하는데...

pd계열은 말이 통하거든요. 공부도 많이 하는 편이고. 

저 종류는 극좌나 뻘좌 정도 .
 


눈앞의 목적을 위해 앞뒤 안돌아보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음. 

엄청 근시안임. 


그래도 소위 꼴 보수랑은 좀 결이 다른 거 같습니다. 나이들면 비슷해지는 거 같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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