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고된 하루였지만(그래서 일 도중에 알엠 브이앱 알람 뜰때 더 고통스러웠지만)
일끝나고 수입맥주 한캔에 브이앱 다시보기 하니까 하루의 찌든 때가 깨꼬히 벗겨지는 기분 ㅋㅋㅋㅋ
아 진짜 댓글창 본다고 폰에 얼굴 들이댈때마다 얼마나 눈이 즐거운지 ;-; 거기에 멤버들 난입해서 축하해주고 초코 묻히고 북적북적대는 거에 남준이 현타오는 표정까지...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꺄륵꺄륵 대면서 보고 있으니까 아빠께서 절 이상한 눈초리로 보시네영 후후
요새 제 폰배경 이건데 폰 열때마다 너무 기분 좋아서 정신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 행복해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