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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사칭하지 마라.
게시물ID : sisa_1109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코모코
추천 : 39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14 10:43:00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중심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과 행동, 신념에 대한 동조이고 
존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말로 하면, 
그 사람이 살아온 방식에 존경을 표하고 지지하는겁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나 '내가' 그에게 존경을 표하는겁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중간중간의 음해나, 나쁜 이야기들이 나와도,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아서 검증을 하죠.

그리고, 대통령과 이번 정권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언제나 소명을 하고,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통을 하려는 노력과 이미지를 만들고 있지요.
이런게 희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이번 정권에 대해서 신뢰감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 잘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결과가 생각한것 만큼 좋게 나오지 않는다 해도
이들의 소명과 소통을 보면서 믿어주려고 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저는 '개인의 판단'으로서, 만에 하나
천에 하나라도, 이번정권이 정말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거나, 
상식과 신뢰를 벗어나는 행동을 꾸준히 보인다면,
그렇게 된다면, 그 존경을 거두어드리고 대체제를 찾을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지지자를 사칭하는 그분들은
어째서, 이런 간단하고 단순한 개인의 잣대는 없애 버리고,
진영논리에만 매몰되어 있는지요. 거기에는 잘못한 점은 싹 잊어버리고,
내편이니까 ~ , 이게 과거 '우리가 남이가 ' 하던 이들과 무었이 다른가요.

정치는 집단화된 개인들의 성향이고
개인이 하기 어렵다는거 누가 모르겟습니까.
하지만, 그런 개인이 저런 허물들을 하나씩 용납해 가면
하나의 작은 실개천에서 썩은 그것들이 흘러 들어 모이면, 썩은내가 진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촛불혁명에서 원햇던것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였고, 그 중심에서 그 내용을 받아 버텨주고 있는게
현 정권이고,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그를 도와주진 못할망정,
이 정권의 기반인 '개인의 상식'의 잣대를 막아버리려는 자들이 
대통령 지지자를 사칭하나요?

이 정권을 정말 도와주고 싶습니까?
그러면 자신의 상식에 맞게 사세요.
누군가가 뛰어난 인물이니 다 믿어줘야지? 
이게 말이 됩니까? 
전과가 많더라도, 부도덕해도, 일을 할거니까 밀어줘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 지지지라고 한다면
저는 그들을 대통령 지지자 사칭자 들이라고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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