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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과 함께한 오유
게시물ID : sisa_1109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스트리퍼
추천 : 29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9/14 16:06:01

처음 가입했던 게 2004년 1월이던가 그랬을 거에요.
계속 눈팅이나 하고 댓글이나 한두번 달다가
2012년 일베들 극성부릴 무렵부터 조금씩 글을 쓰곤 했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page=19&kind=search&keyfield=name&keyword=아프락색스

생각해 보니 그때 국정원이 댓글 공작하던 때였죠.

그러다가 썰 하나로 많은 추천받으며 베오베도 가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3135

제작년 연게에 글을 하나 남기고 쓸대없는 객기를 부리며 탈퇴를 했습죠.

http://todayhumor.com/?love_7587

결국 다시 돌아오려 아이디 복구를 신청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재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하여간 술먹고 객기부리면 안된다니까요.

그런데 참..시게 분리때부터 요즈음까지 보면서 좀 속상합니다.
무슨 오유를 위한답시고 작전세력을 찾겠다는데
내가 볼 땐 니들이 작전세력이에요.

무순 눈꼽만큼도 오유에 애정도 없는 것들이 위한답시고
야부리 털고 그러지 마요.
화석 입장에서 보면 아니꼽기만 하니까.
좀 따로따로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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