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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공감과 신고를 하지 않는 유저입니다만
게시물ID : sisa_110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42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9/15 01:52:51
그래 뭐 나랑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이게 제가 가진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활자 중독자에 가까운 저는 아무 글이나 잘 읽습니다.

그리곤 제 생각이랑 다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고 넘어가는 부류입니다.


가령

500페이지 짜리 책을 읽다가

300페이지 넘어가면 아까워서 

일부러 한 호흡 넘기고 덮었다가 다시 읽습니다.


커뮤에서는 황당한 애들과는 글을 섞지는 않지만

꼼꼼하게 메모는 해놓습니다.

그냥 상세하게 날자 포함해서

3줄 이상으로 하려고 애씁니다.

반복적으로 보이는 심한 아이들은 

캡쳐와 아카이브 해놓습니다.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한 오십대의 노력입니다.

누적된 메모는 진리인 경우가 100%는  아니지만

99.999999%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커뮤란게 생각과 생각이 부딪히는 공간이라

저랑 다른 의견일지라도 정중하게 상대하려고

의도적인 노력을 합니다만

오늘 부터는 생각을 좀 바꿔보려 합니다.

쓰레기들이 과한 짓거리를 하는 게 

정도를 넘어섰네요.

신고로 입을 막겠다고 일점사를 하는 것들은

인간이라고 볼 수 없네요.

다른 사람의 입을 막는 짓거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들은 강아지 보다 못합니다

재명이 같은 것들은 신고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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