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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처리는 국보법으로 가즈아
게시물ID : sisa_1113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리소라
추천 : 45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8 16:48:24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정부 재정정보분석시스템 결제 자료에 문재인 대통령의 비공개 동선이 모두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대통령의 일정은 자체로 국가기밀로, 관련 사안이 실제로 유출 자료에 포함됐을 경우 국가 안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검찰의 즉각적인 압수수색과 청와대의 즉각 반박 등의 원인이 사실은 문 대통령의 비공개 동선이 공개됐을 때의 파장을 우려해서란 분석도 가능하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청와대에 남품되는 식자재의 납품 회사 명칭이 유출 자료에 포함돼 있다. 식자재 업체 명칭이 외부로 유출될 경우엔 독극물 주입 등 관련 대통령 테러에 이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이 유출한 자료에는 청와대 시설관리 업체 명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정부 관계자는 “관련 사실이 적성국가에 유출될 경우 국가안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6&aid=0001446047&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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