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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55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동건
추천 : 4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29 20:23:45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수 없는데
그냥 너를 좋아한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을뿐야
그래서 떠나는 거야
잠시 먼 여행을 떠나 너에게 돌아오고 싶은
내 의지마저 억누르면서 그냥 널 잊어보는거야
한참후 내가 널 잊을때 쯤에
난 너의 등뒤에 편지를 쓰겠지
부칠수도 읽을수도 없는 눈물로 쓴 편지들을
먼훗날 내 죽음같은 사랑을 느꼈을 때
내이름을 불러줘
얼마 살지 못할 내 기억의 생명을 다시 살릴수있게~~~
알이에프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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