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추석, 설에는 그냥 혼자 보내야겠다.
게시물ID : freeboard_180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하sailor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30 03:33:06
어렸을때는 추석 설에 친척들 보는게 너무나도 좋고 설레였었다.
 
특히 사촌 형제들을 보는것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리고 그 사촌형제들과는 아직도 친하게 잘 지낸다.
 
이제는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추석, 설이 부담스럽다.
 
추석 설에 가족, 친척을 모일때마다
 
어른들이 한마디씩 던지는 말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그냥 추석때 되면 적당한 핑계 대면서
 
어디론가 튀는게 정석인것 같다.
 
그냥 친하게 지내는 사촌 형제들한데 안부전화나 한통 하고
 
가끔 만나서 술이나 하는 정도르 끝내는게 좋을것 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