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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14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54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0/02 21:33:11
감, 촉은 날가롭게 세우되

개인의 감정선은 조금 누그러뜨리셔도 됩니다.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을 하늘 보며 마음 펴시고요

기레기 짓 하나,  오보 한건 보면

써글 넘들 하고 욕한번 하시고

스트레스 쌓이시면

문프, 영부인  사진 한 번 보시고

우리가 저분들 만큼 괴로운 적 있었었나? 하고

씨익 웃고 다시 가시면 됩니다.

긴장은 하되 조금씩 더 여유를 두시고 길게 패시자구요.

백년적폐와의 싸움입니다.

그들은 목숨이 경각에 달렸고

우리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줄기차게 패면 됩니다.

우리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입니다.

경남의 대구라고 하는

진주에 있는 102살 외조모 상가에서

60,70,80대 형님, 삼촌들과 경수 드루킹 얘기하다가

구로 시몬수가 올리는 글입니다.

온갖가지 말씀 다하시길래

만약에 어쩔 수 없어서 

손주들 1년 동안 하숙 시켜야 하는 경우

어느 집에 보내실래요?  하니

다 문재인, 김경수 집이랍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잘 못빠져 나오십니다

한걸음씩 바뀌어갑니다^^

오늘부터 2주간 개천예술제 & 유등축제라네요.

진주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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