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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선생님을 제가 오해 했네요...
게시물ID : sisa_1114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평행이론
추천 : 88
조회수 : 28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0/05 09:37:31
오늘에야 확실히 풀렸네요....

뉴스공장에서 들어보니,

와~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자기변명을 위해, 논점을 흐리고, 기초 사실관계도 왜곡을 하는 것 같네요.

친일파 라고 불린게....  식문화가 일제시대때 많이 만들어져서 '그런 내용을 방송에서 자주 이야기 했다고' -  사람들이 그렇게 표현한다고 하질않나...
불고기 관련해서도 그렇고,
많은 네티즌들이 문제 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면서,
그 사람들이 일부 단어에 집착에서 침소봉대 하고 있다거나,
논리비약을 시킨다고 하는 걸로 치부해 버리네요.....

그냥 좋고 나쁨을 떠나, 
단순히 찢이 묻어 천둥벌거숭이 마냥, 
부나방 마냥 
멋모르고 뛰어드는 사람중에 하나겠지 했는데....

음식칼럼니스트로서 직업인의 한사람,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한사람으로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자기의 경력과 지식으로 세상에 아부하고 인기영합을 위해 쫓아가는 - 속물 - 로 보입니다.
자신가 일시적 판단착오로 실수한 것이 아닌,
일종의 과대망상이 부른 올바르지 못한 신념이 시키는대로 
그 목적성에 맞게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제 맘속에서... 그런류의 사람으로 분류화 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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