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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와 유착 의혹 조직폭력배와 금품 챙긴 경찰관 징역 선고
게시물ID : sisa_1115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애와관용
추천 : 54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8 14:02:40
조폭도지사.png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8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모(3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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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받은 이 전 팀장에 대해서도 "강력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의 직위에 있으면서 치밀한 범행을 했다"며 

"품위를 저버리고 경찰의 신뢰를 하락시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성남 국제마피아파 일원인 이씨는 자신이나 조직원들이 관련된 형사사건이 발생할 경우 잘 봐 달라는 취지로 

이 전 팀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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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최근 이재명 지사와의 유착 의혹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재명 지사는 해당 보도를 한 '그것이 알고싶다'가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배상 소송 등을 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8/0200000000AKR20181008047800004.HTML?input=twitter

[서울경제] 경찰관과 유착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남시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조직원은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사업가이기도 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8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모(3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한 것이다.

이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성남 수정경찰서 강력팀장 이모씨에게는 

징역 3년과 벌금 4,000만원, 추징금 3,700여만원이 선고됐다.

https://news.v.daum.net/v/20181008123853755


이재명 도지사는 손배소를 제기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상남의 조폭과 비리경찰을 잡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건 주지의 사실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팀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8/0200000000AKR20181008047800004.HTML?input=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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