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황교익 국어학자에게 재반박
게시물ID : sisa_1116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8
조회수 : 23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12 17:14:55
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 주제는 식민사관 또는 국어의 어원에 관한 문제이므로 시사 상식에 부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게에 작성합니다

황교익은 국어학자들의 물회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반박에 대하여 물은 함께 먹는 재료이고, 불은 조리법 또는 도구에 해당하므로 다르다고 재반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사례가 존재하려면 군고구마 대신 불고구마라는 말이 존재해야 한다고 하죠

그런데 군고구마에서 '군'이 재료에 해당하는 말이었나요?

전문가 나서라더니 국어에 대한 최고 전문가일 국어학자의 반박에 자신이 검토하고 버렸다고 하는군요
무슨 근거로 자신 맘대로 버리고 국어 전문가들의 해석을 부정하는 걸까요?

또한 국어학자들이 황교익의 해석은 엉터리라고 한 말에 대해서 소위 공부했다는 사람들이 쓸 표현이냐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이전에 자신의 글을 반박하는 사람들을 기레기, 중딩 수준이라고 표현하지 않았나요?

이쯤되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215260017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