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일단 좋아보이니 다 좋아보이면 좋겠는데....

제가 비뚤어진 인간이라 그런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지금 운영하는게 예전 운영자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따구로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공지를 올리던지 예고를 하던지 경고를 하던지...

뭘 해놓고서 실행을 해야죠. 

그 사람들 왜 차단당했는지 대충은 짐작이 갑니다만.

그걸 왜 유추를 해야합니까? 당연히 운영자가 설명을 해야할 일이지.

목적에 있어 명분이 있고 결과가 좋으니 

수단은 뭐가 되는 상관없는 일이 되는게 아니죠.

목적에 의한 수단의 정당화...

아니 그 목적조차 모르지만 수단이 내 입맛에 맞을 뿐인 상황아닌가요?

지금 차단 된 사람들이 수단을 통해서 목적을 광신하는 사람들이었으니,

목적조차 모르지만 운영자의 수단이 화끈하다며 물고 빨아줘야 합니까?

어느날 운영자의 칼이 여기 남아있는 분들에게 향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는 일 아닌가요. 

그때도 설명 한줄이 없을텐데 우리 바보님 우리 바보님 할까요. 

뭐 대단한거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지금 차단 된 사람들은 그간 이런이런 일들을 벌이던 사람들이고

우리 사이트에 해악이 된다 생각해 차단했으며 이의 있으시면 어떻게 연락해달라

앞으로는 같은 일이 없도록 이용자들은 이런거 지켜주시고

운영자는 이런 저런 문제를 개선하겠다.]

이게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