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어린시절에 했던 게임들을 플레잉하며
추억에 젖은 사람입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했던 국산 쯔꾸루 게임을 찾고있는데 제목을 전혀 몰라서 안타깝네요..
오유 능력자분들은 잘 아실 것 같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어봅니다. 힌트는 제가 기억하는것은 다 드리겠습니다.

1. 주인공 이름이 '한승완' 이다. 직업은 병사?
2. 판타지 설정의 스토리. 턴제 rpg입니다
3. 스토리 넘어가기 전에, 마을 곳곳에 숨겨진 파워업포인트를 찾아야 진행이 되었습니다. 약간 2차 전직의 느낌입니다.
4. 첫번째 퀘스트가 민가에 발생한 몬스터를 잡는 것..
5. 2번째 챕터인가..? 여자도적 주인공이 남주를 여관같은 곳에서 습격하려 하지만, 남주가 알아채고 제압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6. 2000년 초중반에 즐긴 게임입니다.

하 ㅠㅠ 제가 기억하는게 이게 전부네요.
구글링해도 도통 나오지않아서요.. 혹시 능력자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