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딱히 입덧도 없고, 임신중 올 수 있다는 안좋은 증상들(기미, 가슴 쓰라림, 부종, 변비...) 도 없어서 컨디션도 좋아 문화센터 다니며 요리 배우러 다니고, 집에선 음악감상, 바느질, 독서(소설, 육아책), LOL, 좋아하는 소설 필사, 서예..아니 수묵화 배우기, 고양이 감상, 산책, 낮잠, 유튜브 육아교육 영상검색, 아기사진 감상 등.... 다 태교에 이케저케 도움된다는 핑계로 맘 편히 노느라 바쁨.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을때가 아닐까 싶음. 내년 3월부터는 아가와 러브러브 하느라 이 모든것과 빠이빠이 해야겠지~?!!!